코로나19 백신 접종순서 우선순위 일정계획

 

코로나 백신 접종순서 우선순위와 일정계획

 

 

질병관리청에서 일상생활으로의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전 국민 무료예방접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가장먼저 접종을 받는 우선순위 대상을 코로나19를 일선에서 치료하는 의료진부터 2월중에 시작합니다.

 

 

전국민 순차 예방접종 안내 상세내용 확인

 

 

정부에서는 코로나 백신을 통하여 9월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1차예방접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을 통하여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겠다는 뜻인데요. 사망자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에 확진자가 전파되는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오는 2월부터 차례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목표와 순서

 

우선순위는 고령층에 치명적인 위험군인 특성을 고려하여 감염취약시설 및 지역사회전파 차단을 위해 순서를 결정하였습니다. 1분기 요양병원과 노인의료 복지시설,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를 접종대상으로 시작하여 2분기에는 의료기관과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3분기에는 만성질환자와 성인, 4분기에는 2차접종 및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무료예방 실시 전문보기

 

 

 

◼︎ 전국민 순차 무료예방접종

 

우리나라는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시작합니다. 국내 첫 시행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작되어 수도권 소재로 넓혀갑니다. 이후 권역별 거점 예방접종센터로 확대되어 지자체 순서로 진행됩니다.

 

 

코로나19 정부혜택 총정리 문서보기

 

 

 

우선순위로는 요양시설 입소 및 입원자,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의료기관은 자체 예방하며 요양시설은 거동이 불편함을 고려하여 방문접종을 실시하고, 보건기관, 의료기관, 1차대응요원인 구급대, 검역관, 역학조사관 순서로 적용합니다. 참고로 청소년, 어린아이와 임산부는 임상시험 대상에서 제외되어 현재로써는 일정이 나오지 않은상태입니다.

 

 

2분기에는 65세 이상국민들, 노인, 장애인 등 취약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하여 하반기부터는 진행상황과 백신도입 일정을 고려하여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예방접종 무료예약 누리집 확인

 

 

◼︎ 백신도입 현황

 

정부에서는 코백스 퍼실리티 및 제약사와 계약하여 전국민에게 투여 가능한 5천600만명분의 백신을 구매계약하였으며,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모더나가 있습니다. 

 

지방자치 단체별 코로나 정부 중복지원 혜택

 

 

가장먼저 공급될 아스트라제네카는 1분기부터, 모더나와 얀센은 2분기 대상이며 화이자는 3분기부터 도입될 것으로 계획되어있으나 정부가 백신공급 일정을 앞당기고자 노력하고 있어 변동이 가능합니다.

 

 

◼︎ 예방접종 현황 확인

 

진행현황과 관련된 정보는 사전예약시스템을 추후 운영하기 위해 코로나19 전용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오는 2월 1일부터 코로나 19 예방접종 누리집을 통해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3월부터는 투여가능시기와 사전예약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19로 힘들어하시는 소상공인 분들은 정부의 버팀목자금이나 2차금융지원, 새희망자금등을 통해서 어느정도 위안을 가지고 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백신의 공급으로 일상생활으로 돌아가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자영업자분들이나 소상공인 분들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이나 혜택을 꼼꼼하게 챙기셔서 받으셔야합니다.

 

 

저도 얼마전 버팀목자금 신청을 통해서 1차, 2차, 3차까지 수혜하며 조금이라도 급한불을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한은행 쏠 어플에서 신청을 하였으며 모바일 어플로 금융지원 부결시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도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 부산형재난지원금, 경기도 2차재난기본소득 등 다양한 금융지원 혜택이 많으니 꼭 놓치지 않고 챙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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