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생경제 5대 온기대책 정책내용확인
서울시에서 코로나19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위한 민생경제를 돌보기위해 민생경제 5대 온기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소상공인에게 1조원 규모의 추가융자지원, 무급휴직자 분들에게는 3개월간 150만원의 고용유지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뿐만아니라 서울사랑상품권과 관광, 예술업계에 100만원 긴급생존자금 현급지급, 취업으로 힘들어하시는 취약계층에 안심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활성화와 민생의 어려움을 돌보고자 하였습니다.
◼︎ 서울시 민생경제 5대 온기대책
1. 소상공인 긴급금융지원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으로 힘들어하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을 위해 긴급융자지원 1조원을 추가 투입합니다. 눈에 띄는 혜택으로는 무심사로 2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심사를 거친 이후에는 1억원까지 지원을 해준다고합니다.
지원대상 : 서울 소개 중소기업 소상공인 중 코로나19 직접피해업종
지원한도 : 심사없이 2천만원, 한도심사 후 최대 1억원 융자가능
2.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
서울지역 50인 미만 기업체 중 2020년 11월 14일 ~ 2021년 3월 31일 간 월 5일이상 무급휴직을 한 근로자 중 4월 30일까지 고용이 유지되고있는자를 대상으로 3개월간 최대 150만원 지원
지원내용 : 1인당 50만원, 최대 3개월
지원요건 : 서울지역 50인 미만 기업체 소속 무급휴직근로자
3. 서울관광업 긴급생존자금 지원
관광업계에 대해서는 융자지원과 고용유지지원금 외에도 업체당 100만원의 긴급생존자금을 3월 중 현금으로 지원합니다. 정부의 3ㅊ파 재난지원금 혜택을 받지 못한 업종으로 사각지대에 대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지원대상 : 서울소재 관광업 소기업
지원내용 : 업체당 100만원 현금지원
4. 서울사랑상품권 10%할인 4천억원 발행
설 연휴 전 2월 3일부터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합니다. 지역자치구별로 일정을 나누어 순차판매 예정입니다.
5. 취업취약계층 안심일자리 제공
서울시 안심일자리 사업으로 실직상태인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공공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안심일자리는 실업자와 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등 취업취약계층에 우선참여기회를 제공합니다.
지원대상 :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서울시민
시행일정 : 참여자 모집 2월 중 진행
이번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민생경제 5대 온기대책은 힘들어하시는 자영업자와 시민분들, 취업취약계층, 관광업 등 지원책에 사각지대 없이 혜택을 주고자 고민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이번 지원금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힘든상황이 극복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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